동작구만의 특별한 맞춤형 주민 중심 민원서비스 김영호 기자 2021.06.18 17:24


사회적 약자 배려하는 가치 실현에 끊임없는 변화 추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둔 주민이 중심이 되는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 동작구청 청사 전경

 

구는 지난해 실시한 청렴도평가, 부패방지 시책평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고등급을 받은데 이어,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 이유가 뭘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자 하는 노력과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동작구만의 특별한 맞춤형서비스가 톡톡히 한 몫을 해낸 것으로 보인다.  

 

이창우 구청장은 2018년 민선7기를 시작하며 주민 삶의 모든 것과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는 동작구청이 되겠다는 약속을 하며, 민선7기 임기를 사실상 마무리하는 해를 맞아  민선6기 시절부터 준비한 미래 핵심 사업들의 청사진을 구민들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주민 삶에 스며드는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사람살기 좋은 동작 실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 주민행복과 미래 도시구조 개편의 시작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 

 

동작의 대표 미래사업인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이다음 달 본격 착공에 들어가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사 건립은 2004년부터 청사건립기금을 모았을 정도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민선6기 시작과 동시에 구청장 직속으로 전담부서를 만들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준공 40년이 경과한 현 청사건물은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10여개 부서가 임차청사에 배치되어 있는 등 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있어왔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개선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신청사 1층에 각종 인허가, 일반 제증명 발급 등의 모든 민원업무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미래형 주민 행복 민원실로 조성하고, 주민과의 최초 접점 장소인 민원실이 주민의 일상과 함께 공존하는 편리하고 쾌적한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신청사 건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미래형 주민 행복 민원실에서 주민의 일상을 함께 공존하는 공간 추구   

 

◇ 오직 주민만을 생각한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 

 

구는 지난 한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취약계층(노약자·장애인) 대상 민원상담청구 운영 ▲수어통역 화상전화기 ▲외국인 통역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외국인 거주율이 9위에 달할 정도로 외국인 주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구 특성을 반영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으로 구성된 ‘외국인 민원 통역서비스’를 운영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중국에서 이주한 대방동 주민 장웨이린(34세)씨는 “한국어가 서툴러 민원업무를 보러 구청에 방문할 때마다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통역서비스를 이용해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구는 주민편의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1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청사 내·외부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3대 중 2대는 365일 24시간 운영해 학업 및 구직활동으로 바쁜 청년과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민이 민원실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퇴실하는 순간까지 민원안내를 일괄적으로 전담 서비스하는 ‘1:1 원스톱 민원안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비대면 민원창구인 ‘민원실 내 작은 민원실’은 코로나 시국에 딱 맞춘 민원서비스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첫 문을 연 ‘민원실 내 작은 민원실’은 기존 분산되어 있던 ▲복합기 ▲정부24민원발급용PC·프린터 ▲무인민원발급기(1대) ▲문서 세단기 등을 한 곳으로 이전 설치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이다.

 

◇ 공무원이 행복해야, 주민도 행복할 수 있다.

 

▲ 비대면으로 진행된 힐링워크숍     

 

하루 수십 건의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다 보면 민원창구 직원 또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이에 구는 ▲힐링 워크숍 ▲온라인 마음검진 등 담당자가 스스로 스트레스나 불안감 등을 관리·해소 할 수 있는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인의 과도한 폭언 또는 폭행 등이 발생하는 경우, 직원과 내방주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시 112 상황실로 바로 연결되는 ‘안심 비상벨’을 설치하고 매년 동작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비상상황 모의훈련으로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민원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창우 구청장은 “민원실은 단순한 불편함의 호소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창구이며 통로의 역할을 한다. 동작구 발전을 위한 토대로 주민을 최초로 접하는 민원실의 대 구민 민원서비스 개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신청사 건립과 세심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삶의 모든 것과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는 동작구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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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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