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저소득 아동가구 행복한 집 만들기 노정애 기자 2021.06.17 17:23


동작신협, 사회공헌사업 '행복한 집 프로젝트' 진행

지난 16일, 대방동(동장 정해영)에서는 동작신협(이사장 안재남) 주관으로 저소득 아동가구의 집수리 '행복한집 프로젝트'가 추진됐다.

 

▲ 행복한 집에서 행복가득 하세요~   

 

신협의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전통한지벽지, 한지장판지를 활용해 저소득 빈곤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전국단위 사업으로 학생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19년 45가구, 2020년 55가구에 이어 2021년 한 해 동안 전국 100가정을 지원한다.

 

무더위 속에 시작된 집수리는 동작신협 임직원이 직접 봉사자로 나서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집안 물건을 옮기는 것을 시작으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방문 랩핑작업, LED 등 교체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복한 집의 주인공은 대방동에 거주하는 36세 안 ○○씨로 두 살배기 딸과 노후된 주택에서 지내며, 경제적 여건으로 수리나 이주가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센터를 통해 주거개선사업을 신청하였다.

 

안 씨는 “도배지가 오래되어 색이 누렇게 변하고 찢어진 장판 사이로 시멘트가 드러나도 수리할 엄두가 나지 않아 아이에게 미안했는데 이렇게 온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 장판을 교체해주고 냉장고까지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방이 훤해져 우울한 마음도 없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동작신협 김현숙 전무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따뜻한 협동의 힘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어부바하는 공헌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역할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해영 동장은 “도배·장판 뿐 아니라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까지 꼼꼼히 찾아서 도움을 주신 동작신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과 후원자들을 발굴·연계하여 이웃돕기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작신협은 행복한 집 프로젝트 이외에도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쌀 나누기, 반찬지원, 온세상 나눔 사업으로 연탄, 난방용품(이불 등) 전달 등 매년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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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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