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0 돌봄SOS센터 사업 추진 김영호 기자 2020.08.06 08:42


만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가구 대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경제 악화로 가족돌봄이 어렵거나, 긴급한 돌봄공백이 발생한 가구를 위해 ‘돌봄SOS센터’ 사업을 추진한다.

 

▲ 신대방2동에서는 독거어르신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건강을 확인하는 등 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돌봄SOS센터’는 사고, 질병과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돌봐줄 이가 없어 곤란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돌봄매니저가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해주는 원스톱 통합돌봄서비스 창구이다.

 

구는 지난 4일 서울시에서 돌봄SOS센터 발대식을 갖고, 동작구 돌봄지원 TF추진단을 구성했으며, ▲돌봄SOS센터 운영 총괄 ▲돌봄대상자방문·연계서비스 제공 ▲대상자데이터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한다.

 

각 동주민센터는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돌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접수와 ‘돌봄지원 TF추진단’과의 연계 역할을 맡는다.

 

돌봄서비스 이용대상은 만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만50세~64세 중장년 가구이며, 중위소득 100% 이하는 서비스 이용이 전액 지원된다.

 

서비스 분야는 ▲돌봄대상자 가정으로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일시재가▲단기보호시설, 장기요양기관 등을 이용하는 단기시설 입소 ▲건강한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사지원 ▲돌봄관련 문제의 해결을 돕는 정보상담 등 필수 4종의 돌봄이다.

 

또한, 2021년 7월부터는 ▲동행지원 ▲주거편의 ▲건강지원 ▲안부확인 등이 포함된 8대 서비스 전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820-9542)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구는 9월 30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돌봄공백 최소화를위해1인 중‧장년가구 중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수급 6,500여가구를 대상으로 돌봄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하고 있다. 

 

유원식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돌봄SOS센터 운영으로 주민 한 분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펼치게 됐다. 강화된 사회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주민 누구나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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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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