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민참여예산 편성 전자투표 실시 노정애 기자 2020.08.05 10:19


지난 3일과 4일 이틀 간 제안사업에 대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마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2021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 주민투표 상정사업 선정을 위한 동작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진행    

 

올해 주민참여예산 선정규모는 총 25억 원으로 전자투표 결과를 반영해 구단위 일반사업(5억 원), 동특성화 사업(10억 원), 동단위 일반사업(10억 원)이 각각 결정된다.

 

동작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3일과 4일에 걸쳐 제안된 사업에 대한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현장답사 등을 거쳐 주민투표 상정사업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이 요구되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위원들 간 거리두기와 2시간 넘는 회의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켰다.

 

전자투표 대상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을 통해 접수된 156개의 사업 중 구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86개 사업이다.

 

구 단위 일반사업은 주민편의 버스정류장 운영 해충 OUT! 우리동네안심산책길 솔밭로 재포장사업 효도의자 외 7, 동 특성화 사업은 급경사 이면도로 미끄럼방지 포장공사 무인정보 안내 키오스크 설치 사당1동 작은분수 쉼터 조성 버스장류장에 탄소발열 의자 설치 등 15개 사업이 투표상정 대상이다.

 

동 단위 일반사업은 노량진 청춘 갤러리(노량진 1)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가는 길(상도1) 태양광 스마트 벤치 설치(상도2) 우리동네 미끌미끌 오르막 계단 안전한 캐노피 설치(흑석동) 불법광고물 굿바이(신대방1) 60개 사업이다.

 

전자투표는 스마트폰 엠보팅 앱이나 PC 이용시 엠보팅 사이트(mvoting.seoul.go.kr)에 접속해서 실행하면 된다. 별도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문자메시지로 간단한 본인인증만 거치면 손쉽게 투표가 가능하다.

 

동작구 주민 누구나 투표 가능하며, 1인당 분야별 1개씩 총 3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구단위 일반사업과 동특성화 사업은 전자투표 결과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평가점수를 합산해 선정되고 동단위 일반사업은 전자투표 결과만으로 다득표순으로 결정해 내년 예산에 편성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9() 15:00까지 ‘2021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전자투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광역제안형은 경제·일자리 공원 복지·행정 등 8개 분야에 7개 사업 선택이 가능하고, 광역협치형은 분야 구분 없이 3개 사업 선택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820-166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창우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 투표 참여는 2021년 우리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실현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구민들의 삶에 유익한 사업이 선정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당부하며, "앞으로 진행되는 전자투표에도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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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5 [10:19]
최종편집: ⓒ 동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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