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2동, 동작 참·빛회 시원한 바람나눔 노정애 기자 2020.07.15 14:30


폭염취약 가구에 선풍기 50대 후원

지난 15일 사당2동(동장 김진수)에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동작참·빛회(회장 손상연)에서 고급 선풍기 50대(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작 참·빛회는 올 2월 동작구 자영업자 분(50명)들로 구성된 신규 봉사단체로 코로나19로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작 참·빛회 손상연 회장을 비롯해 회원, 동작복지재단 유제환 이사장, 사당2동 김진수 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폭염으로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이웃을 위한 선풍기 전달이라 그 의미가 크다. 

 

가정용 선풍기를 받은 박○○는 “요즘 코로나19로 외출하기도 힘들고 집이 옥탑방이라 여름만 되면 숨을 쉴 수 없을만큼 더웠는데 이 번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상연 회장은 "동작 참·빛회는 참다운 사람들이 모여 빛을 전달하는 단체이다. 지역에 사랑을 전하는 단체로 발돋움하고 지속적이고 실절적인 기여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위를 피하고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을 함께 나누며 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선풍기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나눔이 빛이 되는 그런 동작구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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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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