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쯤 문제 없어! 노정애 기자 2020.07.13 20:26


상도래미안3차 살피재봉사단, 아파트 내 어르신들 삼계탕 대접

상도1동에 위치한 상도래미안3차 살피재봉사단(단장 박정순)이 2020년 공동주택 활성화 지원사업 '3대가 함께하는 나눔' 일환으로 지난 10일 아파트 어르신 12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삼계탕은 봉사단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못하고 집안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무더위와 코로나의 이중고를 이겨 내라는 의미로 보양식인 삼계탕 한 그릇씩을 대접하기로 한 것.

경로당이 폐쇄되고 ‘생활속 거리두기’로 인해 함께 모여 식사할 수 없는 점을 감안, 경로당 어르신을 비롯해 홀몸어르신 등 120명이 가정에서 각자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손질하고 전복까지 넣어 조리해 1인분씩을 포장하여 배달했다.

 

박정순 단장은 "매년 복날이면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해왔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 얼굴을 뵙지 못해 아쉽다. 그렇지만 정성 가득 담은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잘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도래미안3차 살피재봉사단은 2012년에 상도래미안3차아파트 봉사단으로 시작해 경로당 어르신을 자주 뵙고 말동무가 되어 드리거나 보호해 드리고, 이웃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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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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